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한글 2007 문서를 워드로 변환하기

한글2007 문서를 워드로 변환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으나, 제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한글2007에서 저장 형식을 doc로 지정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 각주나 미주 등이 사라져 버려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는 한글 문서를 워드로 변환할 때는 한글에서 저장 옵션을 한글97~3.0문서로 저장해서 워드로 불러옵니다. 그럴 경우 각주나 미주 등도 깨지지 않고 모두 잘 살아 있습니다.

다만, 일부 한글 문자표에서 사용한 문자는 공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한글에서 기호를 한글문자표가 아닌 것으로 바꿔줘야 했습니다.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엑셀 파일을 워드로 연동시키기

지난 번 워드의 복사 옵션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이것은 텍스트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엑셀 파일등에도 적용 할 수 있다.

엑셀로 되어 있는 보고서를 워드로 제출할 때 사용해보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삽입]-[개체]를 통해 엑셀파일을 통체로 삽입할 수도 있으나, 이번에는 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해 해보도록 하겠다)

엑셀에서 삽입하고 싶은 부분을 복사해서 워드에 붙여넣기를 해보자.



아래 그림은 워드에 복사한 파일을 붙여 넣기 한 상태이다. 빨간 박스 부분에 붙여 넣기 옵션을 클릭해 보자.



맨 아래의 [원본 서식은 유지하고 Excel에 연결] 또는 [주변 표 스타일에 맞추고 Excel에 연결]을 클릭해 보자.(나는 [주변 표 스타일에 맞추고 Excel에 연결]을 선택했다.



그리고 엑셀에서 숫자를 변경해 보자. 그 다음 표 안에서 마우스 우클릭 하면 연결 업데이트 메뉴가 뜬다.
클릭 하면, 엑셀에서 변경된 내용이 바로 워드에 표에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워드에서 바로 엑셀의 내용을 변경할 수도 있다.

표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연결된 [Worksheet 개체] - [연결 편집] 또는 [연결 열기] 를 클릭하면, 엑셀파일이 열리고 그곳에서 수정하면, 엑셀파일과 워드파일이 동시에 변경된다.


엑셀만 수정하는 것으로도 워드 등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엑셀을 수정했을 경우 워드 파일을 열 때 수정한 것을 반영할 것이냐고 물어온다. 때문에 나중에 변경된 사항도 워드에 자동으로 반영시킬 수 있다)


indesign cs3 새문서 만들기

인디자인에서 새문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일]-[새로 만들기]-[문서] 를 클릭하면 옵션 창이 뜹니다.



우측의 옵션 확장을 클릭해서 모든 옵션이 다 보이게 합니다.


새문서 옵션에서 일단 몇가지 부분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수: 전체 페이지 숫자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물론 나중에 페이지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페이지 마주보기: 낱장으로 된 것인지, 아니면, 책 처럼 좌우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페이지 크기: 페이지의 크기를 설정합니다.
도련: 인쇄 가능 영역을 의미합니다.(보통의 경우 3mm정도면 충분합니다.)
여백 및 단: 문서의 여백과 단을 설정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여백 및 단]에서 단 개수를 2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새문서가 만들어 집니다. 만들어진 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내선 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보기]-[화면모드]-[표준]을 선택하세요)


이제 다음 부터는 이렇게 만들어진 문서에 문자와 그림을 넣어가며, 실제 인디자인으로 문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amera RAW 사용하기 ④ - 색조 변화

지난 번에 이어 Camera RAW를 사용해 원본 사진의 색조를 변화시켜 보도록 하자.

아래 그림은 원본이다.


기본 기능으로 일단 적당한 변화를 주면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아래 그림의 빨간 박스 부분 [H니/회색 음영]을 클릭해 색조를 변경해 보았다.
일단 들고 있는 손팻말과 빨간 머리띠 등 붉은 색을 변경해 보자.
(아래 그림은 색조의 변화를 보기 위해 그 변화를 극단적으로 크게 만들어 본 것이다. 첫 번째 그림은 빨강 계열을 극단적으로 높였을 때, 두 번째 그림은 가장 낮췄을 때이다. )
작업을 할 때는 실물의 색과 가깝도록 적당한 값을 주면 된다.


마찬가지로 파란색 조끼의 색조를 변경해 보자



이런 방법으로 실물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세싱을 할 수 있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Camera RAW 사용하기 ③

지난 번 Camera RAW 프로그램의 개략적인 내용을 적었는데, 아무래도 한번이라도 예제를 통해 수정작업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아 사진 한장을 가지고 몇가지 기능을 살펴보려고 한다.

오늘은 일단 기본 설정만을 가지고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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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원본 cr2 파일을 Camera RAW 프로그램을 불러들인 것이다.


어두운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어둡게 촬영이 되었다.

일단 노출을 높이고, 명도, 빛으로 채우기, 명로도 등을 수정했을 때 아래 그림과 같이 수정되었다.


빨간톤이 많아 보여 색온도를 변경해 보았다.


일단 기본 설정만을 가지고 작업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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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들어쓰기를 띄어 쓰기로 한 경우

몇일 전 다른 사람이 작업하던 워드 파일을 수정해 준 일이 있었다.
문서를 받아본 순간 당황스러웠다. 문장의 들여쓰기를 모두 스페이스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또 페이지 나눔은 엔터 값을 여러번 넣어서 다음페이지로 문장을 넘기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문장을 이런 식으로는 절대 만들지 말자. 편집하는 사람 환장한다...ㅠㅠ
차리라 들여쓰기를 하지 말고 문서를 작성한 다음 들여쓰기를 설정해 달라고 말하는 게 훨씬 작업이 빠르다. 
정 들여쓰기를 하고 싶으면, 아래 그림처럼 단락 모양에서 지정하거나, 문서의 자 부분에서 설정하도록 하자.




페이지 나누기도 엔터값으로 주지 말고 Ctrl + 엔터를 치면, 다음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다.


※ 스페이스로 들여쓰기를 한 문서를 받았을 경우 찾기 및 바꾸기로 기능을 통해 스페이스 들여쓰기를 모두 없앨 수있다. 찾기 및 바꾸기에서 찾을 내용 옵션 단락기호(^p)와 스페이스를 넣은 다음 바꿀 내용에는 단락기호(^p)만 넣고 모두 바꾸기를 몇 번 하면, 첫 문장의 스페이스를 모두 없앨 수 있다.
엔터 값으로 단락을 나눈 경우에도 그런 방식으로 하면, 엔터값을 모두 없앨 수 있다.

사용자 지정 줄바꿈

오랜만에 ms워드 질문이 들어왔다.

이전에 쓴 글중에서 엔터값, 빈 줄 삭제하기가 안된다는 질문이었다.

아마도 그런 경우에는 엔터 값이 단락기호로 들어간게 아니라 "사용자 지정 줄바꿈"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찾을 문자에 단락기호 대신 "사용자 지정 줄바꿈"을 넣으면 된다.

말이 나온 김에 "사용자 지정 줄바꿈"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는게 좋겠다. (나는 문서를 작성할 때 어떤 때는 단락기호보다 "사용자 지정 줄바꿈"을 더 많이 사용한다.)

아래 문서를 보자. 빨간 원안이 "사용자 지정 줄바꿈"이다. 단락기호가 엔터값과는 달리 ↓모양이다.


위 문서는 "자동 번호 매기기" 기능을 사용해서 문서를 작성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3번째 줄을 보면, 문장이 2줄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경우 다음 줄로 넘기고 싶은 부분에서
shift +엔터를 치면, 단락이 나뉘지 않고도 줄만 다음줄로 넘어가게 된다. 한 단락 이면서도 엔터값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엔터 값을 주면, 정렬도 다시 맞춰야 하고, 번호도 지워야 하기 때문에 일이 복잡해 진다)
번호가 들어간 문장 뿐 아니라 각주 등에서도 엔터 값이 들어간 경우 사용하면, 따로 레이아웃을 수정하지 않고 문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래 그림은 엔터 값을 사용한 각주이다. 들여쓰기 등이 맞지 않기 때문에 수정해 줘야 한다. (또 다음 문장과 단락 간격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그것 역시 수정해 줘야 한다)


그러나 "사용자 지정 줄바꿈"을 사용하면, 별도의 작업 없이도 자연스럽게 작업이 완료 되었다.(아래 그림)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일이니, 익혀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인디자인] 도구상자

도구 모음에 있는 도구는 페이지요소를 선택하고 편집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 됩니다.
(도구 모음은 한줄로, 또는 두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두줄로 배치를 하였습니다.)

도구 상자의 일부 도구는 하위에 숨겨진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숨겨진 도구는 해당 도구의 오른쪽 하단에 화살표로 표시됩니다. 도구를 클릭하고 있으면, 숨겨진 도구가 표시됩니다.

일단은 도구의 각각의 명칭을 살펴보고, 세부적인 적용 사항은 예제를 통해 그때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인디자인CS3를 배워보자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인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대상은 어느 정도 편집 프로그램을 접해 본 사람 뿐만 아니라 인디자인과 같은 편집 프로그램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고려하면서 시작하려 합니다.
설명은 CS3를 기준으로 합니다.



잡스러운 얘기는 생략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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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은 기존에 써왔던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과는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기존의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의 경우 타자기와 비슷하다면, 인디자인이나 쿽익스프레스 같은 프로그램은 종이에 텍스트와 그림 등을 오려 붙이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글이나 워드프로그램은 그냥 빈곳에 커서를 놓고 글을 쓰면 바로 텍스트가 입력이 되지만, 편집 프로그램은 글을 넣을 때 글 상자를 이용해야 하고 그림을 넣을 때도 그림 상자를 이용해야 합니다. 즉, 글이나 그림이 하나의 박스에 들어가 배치가 됩니다.

또 워드 프로그램은 정해진 여백 안에만 텍스트 입력이 가능하지만, 편집 프로그램은 여백 설정에 관계 없이 아무곳에나 글(그림) 상자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정해진 용지 밖에도 배치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진행할 인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큰 작업대에 내용을 넣을 종이를 올려놓고, 그 위에 텍스트 박스와 그림 박스 등을 올려놓는다는 개념을 머리 속에 넣어두고 배우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백 밖에 글(그림)을 배치하는 것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고, 레이어나 마스터 페이지 등의 개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은 무작정 따라해 봅시다.

인디자인을 실행시킨 후 [파일]-[새로만들기]-[문서]
뜨는 창의 내용을 무시하고, 계속 엔터를 쳐서 새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창을 하나 띄워 봅시다.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아래와 같은 창이 생성됩니다.



위의 창을 둘러보자면, 번호가 각각 ① 컨트럴 패널 ② 도구상자 ③ 패널 입니다.
인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표시를 해 봤습니다.

앞으로는 주로 이 세가지 부분에 있는 내용이 가장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Camera RAW 사용하기②

이전 글에 이어 Camera RAW의 다른 기능들을 설명해 보겠다.


  • 히드토그램: RGB 채널별로 히스토그램이 표시된다.
  • 새도우: 체크가 되어 있으면 계조 손실로 의심할 수 있는 어두운 부분이 파랑으로 경고 표시된다.
  • 하이라이트: 체크가 되어 있으면 계조 손실로 의심할 수 있는 밝은 부분이 파랑으로 경고 표시된다.

  • 이미지 조정탭과 조정 슬라이드

이미지 조정탭에는 기본 패널, 톤커브, 샤픈 패널, 색조·채도·광도·회색 음영 패널, 토닝 분할 패널, 렌즈 교정 패널, 카메라 보정 패널, 사진 설정 패널 등이 있다.
각각의 탭을 클릭하면, 아래쪽에 조정 슬라이드에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 맘 같아서는 세부 설정까지도 해보고 싶으나, 그것은 정답이 잇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취양에 따라 맘에 드는 설정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많이 해 보고 툴 기능에 익숙해 지는 것이 가장 지름길인 것 같다.
(사실 세부 설명까지 하려면, 양이 너무 많아 다른 일을 못할 것 같아서...ㅠㅠ)

Camera RAW 사용하기① - 툴 기능 살펴보기

워드에 대한 질문도 이제 별로 들어오지 않고 해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사진 보정과 인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에 대해서 생각나는 데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 순서인 사진 보정에 관한 내용이다.

디카로 찍은 사진은 보통 포토샵에서 수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토샵을 하기 전에 RAW파일을 손보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RAW파일은 빛의 세기를 디지털로 기록한 파일이다. 때문에 RAW은 디지털 데이타를 해석해야만, 다른 그림 파일 형태로 볼 수 있다.(마치 필름을 현상해야만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RAW파일을 다른 데이타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을 컨버팅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노출을 변경하거나, 대비를 올리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런 컨버팅 과정을 프로세싱이라고 부른다.
프로세싱을 거친 파일을 더 세밀하게 포토샵 등에서 보완하는 것을 리터칭이라고 하는데, 오늘 살펴볼 부분은 Camera RAW 프로그램을 가지고 컨버팅 하는 방법을 살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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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RAW 프로그램은 포토샵에서 플러그인으로 공급된다.(CS4에서는 그렇다)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는 아래 그림과 같다.


① 툴팔레트 ② 히스토그램과 섀도우, 하이라이트 ③ 이미지 조정 탭 ④ 이미지 조정 슬라이드 영역

1. 툴 팔레트 세부 기능

  • Zoom: 그림을 확대 축소 하는 툴(축소는 Alt 클릭)
  • Hand: 화면을 이동할 때 사용한다
  • White Balance: 색온도를 조정한다. 백색으로 보여야 할 부분을 선택해 클릭한다.
  • Color Sampler: 클릭하나 부분의 RGB 색상 값을 보여준다.
  • Targeted Adjustment: 커브 값을 조정한다. 메뉴를 클릭하고 있으면(또는 화면에서 우클릭 하면, 옵션이 뜬다.
Parametric Curve: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고 상하좌우로 드래그 하면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는 등 노출 값이 변한다.
Hue(색조), Saturation(채도), Luminance(광도), Grayscale Mix(흑백 혼합) 도 같은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다.
  • Crop: 자르기 도구
  • Straighten: 수평을 잡는 도구
  • Spot Removal: 잡티 등을 제거하는 도구(포토샵의 도장툴과 비슷). 클릭 드래그로 원을 그리면 그려진 원의 주변 이미지를 통해 원 안의 내용을 수정한다.
  • Red Eye Removal: 적목 현상(빨간 눈)을 제거해 준다.
  • Adjustment Brush: 범위를 지정해 효과를 줄 수 있다.(아래 그림은 깃발을 더 선명하게 해본 것인데, 구분이 되는지...ㅠㅠ)


  • Graduated Filter: 노출, 명도, 대비, 채도, 명료도, 선명도, 색상을 점차적으로 변화하도록 적용할 수 있는 툴이다.
    • 효과를 줄 부분에서 클릭 드레그를 통해 영역을 지정하고 패널에서 효과의 정도를 조정한다. 적색음 시작점으로 효과가 약하게 적용되고, 녹색점으로 갈 수록 효과가 크게 적용된다.
  • Open Preferences Dialog: 환경 설정 창 열기
  • Rotate Image 90 Counter ClockWise: 반시계 방향 회전
  • Rotate Image 90 ClockWise: 시계 방향 회전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무료 웹하드 스카이드라이브

파일을 무료로 올릴 수 있는 웹하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이번 기회에 웹하드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무료 웹하드로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가 뜨지만, 다 소개할 수는 없고,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제공하는 스카이드라이브를 소개하려 한다.

스카이드라이브는 넉넉한 25G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한 파일당 50MB이상을 초과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에서 접속했을 때, 업로드 등에서 편리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http://skydrive.live.com


윈도우와 같은 인터넷페이스로 되어 있어, 한 번 둘러보면,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다.
특히 드래그앤 드롭으로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고, 사진같은 경우 미리 보기 형식으로 저장되어 이미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 원본 크기로 업로드할 수도 있으면, 다른 사이즈로 자동으로 리사이징해서 올릴 수도 있다.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도 유용하다. 공개폴더와 비공개 폴더를 나누어 파일공유를 할 수 도 있다.
hotmail, msn메일이 아니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일로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쉽고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