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화요일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5 - vibrance

이번에는 채도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cs4에서는 vibrance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vibrance는 계조의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방법으로 채도를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Saturation은 계조에 상관없이 무조건 채도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Saturation를 최대한 떨어뜨리면, 흑백 사진처럼 되지만, vibrance는 최대치까지 떨어뜨려도 일부 색상은 살아남습니다.

이 두가지 기능은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고하는데, 아직 제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에 대한 설명밖에 하지 못하겠네요.. 죄송 ㅠㅠ

그리고 사진도 색조가 강한 사진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인터넷에서 색이 화려한 사진을 하나 구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왼쪽은 원본 중간은 vibrance를 0으로 준 것, 오른쪽은 Saturation를 0으로 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Saturation를 조금 높이고, vibrance를 적당히 낮춰 본 사진입니다. (값을 너무 많이 주면, 계조가 날아가 버려 불연속적으로 딱딱 끊어진 느낌이 나게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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