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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9일 월요일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15 - Selective Color

사진을 보면서, 특정 색을 강조하거나 약하게 만들때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노란색의 배경 부분을 변화를 줬습니다.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12 - Posterize

Posterize는 이미지의 각 채널당 사용할 색상수를 입력하여 이미지가 사용될 색상수를 정해줍니다.
값을 4로 입력하면 채널당 4개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RGB Color모드일 경우, 12가지의 색상으로 이미지를 단순화 시켜 표현합니다. 마치 포스터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11 - Invert

Invert 메뉴는 이미지의 색상을 보색으로 반전시킵니다.


이거를 어디다쓰나 고민되기도 할 겁니다. 그러나 다른 메뉴들과 결합해서 사용하면 종종 뜻밖의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예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원본 그림 레이어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레이어를 Invert 시킵니다.

복사한 레이어의 Nomal 부분을 color Dodge로 변경합니다.  그 후 블러를 적당량 줍니다.


결과를 보시면,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처럼 만들어집니다.^^ 흑백일 경우 그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요...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10 - Channel Mixer

Channel Mixer는 주로 칼라 사진을 흑백사진으로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있을 듯한데, 아직 다른 용도의 사용법은 알지 못하겠습니다.ㅠㅠ)

Channel Mixer의 사용법을 설명하기 전에 포토샵에서 흑백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몇가지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이전에 Black & White도 칼라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이었지요.^^

Channel Mixer와 Black & White 이외에도 Grayscale, Desaturate, Hue/Saturation 등이 칼라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변형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각각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 Grayscale은  색상값을 무시한 채 채도값 만으로 흑백으로 변경되어 버립니다. 스포이드로 색상 값을 찍어보면, K(먹)의 퍼센트로만 값이 남아있게 됩니다.
  • Desaturate 역시 색생값을 무시한 채 채도값 만 남아있지만, RGB의 각각의 채도값을 가지게 됩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은 모두 색상값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그리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흑백으로 인쇄할 때는 Grayscale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Hue/Saturation 에서 Saturation 값을 최소화 시키면 흑백 처럼 변환 됩니다. 이 방법은 색상값이 살아 있기 때문에 RGB의 변화를 주어 세밀한 보정이 가능합니다.
  • 이번에는 드디어 이번에 다루려고 하는 Channel Mixer에 대해서 입니다.


아래쪽의 Monocrome를 체크해주면 흑백으로 바뀌게 됩니다.
슬라이드바를 이용해 수치를 변경할 때 수치를 높이면 그 색상을 더하게 되고, 수치를 높이면 그 색상을 제거하게 됩니다.

단, RGB의 합이 100을 넘으면 색생의 손실이 있게 됩니다. (해보면 압니다)

(Monocrome를 체크하면 자동으로 숫자의 합이 100이 되면서 흑백으로 됩니다.)

Channel Mixer를 사용하는 이유는, 흑백으로 변환하면서 떨어진 입체감을 Channel Mixer에서 RGB의 값의 강도를 조절하여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Black & Whit 는 Channel Mixer 보다 더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지난 번에 설명을 드렸으니,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9 - Photo Filter

색온도나 간단한 색 보정을 위해 사용하는 보정 메뉴가 Photo Filter(Image - Adjustments - black & white)입니다.
카메라에 색필터를 끼워 찍은 효과라는데, 색필터를 끼워본적이 없어서..ㅠㅠ



기본으로 제공하는 값을 줄 수도 있고, Color 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Density를 통해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Preserve Luminosity 옵션을 선택하면 원본 이미지의 밝기를 그대로 유지시켜줍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원본의 이미지가 다소 어두워 집니다.

아래 사진은 두물머리 사진입니다.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8 - black & white

black & white(Image - Adjustments - black & white)는 칼라 사진을 흑백으로 바꾸는 메뉴입니다.
아마도 CS3 부터 추가된 기능인 걸로 기억합니다.

포토샵에서 칼라사진을 흑백으로 바꾸는 기능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이 black & white 메뉴인 듯 합니다.



Black & White 창에는 Reds, Yellows, Greens, Cyans, Blues, Magentas의 색이 슬라이더 바로 있어 해당 계열의 색의 진하기를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또 아래쪽의 Tint를 체크하면, 특정 톤으로 사진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 보정 메뉴 익히기 7 - Color Balance

Color Balance메뉴는 이미지에 원하는 색상을 추가하는 메뉴입니다.
원본 이미지에 색상을 추가하면 원본의 색상과 추가된 색상이 혼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RGB의 개념이 불분명하면, 원하는 색상을 얻기가 무척 까다롭기도 합니다.


① Color Levels : 슬라이더의 조절바에서 입력된 값이 수치로 표시됩니다.
② Color 슬라이더 : 슬라이더를 조절하여 이미지에 원하는 색상을 추가합니다.(숫자를 넣는 것과 같은 값)
③ Tone Balance : 작업할 톤을 선택하여 원하는 톤에만 색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④ Preserve Luminosity : 명도값을 바꾸지 않고 작업이미지에 색상을 추가합니다.

자신의 원하는 값을 쉽게 넣기 위해서는 조금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래 설명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color Balance 슬라이더에 좌측에는 C,M,Y, 우측에는 R,G,B가 있습니다.
흰색의 값은 R:255, G:255, B:255 입니다. 반대로 검정색은 R:0, G:0, B:0 입니다. 
때문에 R:0, G:255, B:255는 Cyan이 되고, R:255, G:0, B:255는 Magenta, R:255, G:255, B:0은 Yellow가 됩니다.
다시말해, Red를 Cyan방향으로 이동시킨다고 무조건 빨간색이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Green Blue 값을 올려주는 것이 Cyan 색생값이 증가하여 Red 수치가 감소하는 것입니다.

또 Shadow, Midtones, HIghlights 부분을 각각 조정하여 색생값을 찾아야 합니다.
보정순서는 Midtones, Shadows, HIghlights 순서로 하돼, Midtones를 중심으로 보정을 하고 나머지 값은 조금만 보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붉은 톤을 조금 낮춘 사진 보정의 예입니다.